더블에스301 김규종이 일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규종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SPECIAL SHOWCASE & FC OPENING EVENT>를 총 2회에 걸쳐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규종은 첫 정규 앨범 <Play in Na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물론 일본 팬클럽 창단식도 함께 진행 했으며, 자신의 근황 소개를 시작으로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소개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하며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규종은 지난 19일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인 ‘너란 계절’을 비롯해 ‘안녕, 봄’, ‘녹는 중’, ‘봄 To 겨울’ 등의 노래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규종의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 발매 후 일본에서 갖는 첫 무대로 수 많은 현지 팬들이 참석해 김규종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김규종을 반기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또한 김규종은 일본 쇼케이스 및 팬클럽 창단식 개최에 이어 28일, 29일에는 팬사인회 까지 진행하며 현지 팬들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팬 한 명 한 명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전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CI ENT 측은 "오랜만에 찾은 일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하고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