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테마로 한 방송이 이슈가 되면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따뜻한 날씨, 편의시설을 갖춘 제주에서 여유있는 삶을 누리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은퇴 후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함이거나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 또는 각박한 도시생활의 실증 등 이주민들의 제주를 찾는 이유도 다양해지고 있다. 덕분에 제주 순유입 인구는 2010년 437명에서 6년 사이 33배 이상이 증가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의 꿈과 직접 짓는 집,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이주민들에게 필지를 분양하는 `루르마랭`이 서귀포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루르마랭`은 제주도에서 집을 분양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총 22곳의 필지를 분양한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566-15에 위치한 `루르마랭`은 개별등기 필지이다. 일반적으로 제주도는 집한채 지을 정도의 크기로 토지를 분할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거나 불가하지만, 루르마랭은 이미 분할된 개별등기 필지로 토지로 대출이 가능하며, 큰 제약없이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다. 또한, 건폐율 40%, 용적률 80%, 높이 15m까지로 일반적인 자연녹지의 타운하우스보다 더 넓고 높게 건축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개성있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주도에서 필지를 매매한다고 하면 오수처리, 기반시설 없이 땅만 매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인허가에서부터 모든 기반시설 공사는 매수자의 몫이었다. 그러나, `루르마랭`은 이미 침투조 허가를 받았고 상수도, 전기, 통신, 필지별 경계돌담, 단지내 도로 아스콘포장 등이 이미 완료되어 지금 즉시 건축해도 되고 언제든지 건축을 시작해도 좋다.
제주도 내에서 입지도 훌륭하다. 창을 열면 언제든지 오션뷰와 산방산뷰를 즐길 수 있으며 사계바다와도 가까워 제주 천혜의 자연을 사계절 내내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제주 대표 개발호재인 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가 가까워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제주관광대학교 풍수지리연구가인 신영대 교수는 "루르마랭은 영험한 한라산 맥이 힘차게 이어져 내린 제주에서는 보기드문 풍수지리를 갖춘 생기 왕성한 치유의 명당주택지"라고 극찬했다.
루르마랭은 사업지인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566-15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활발한 분양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