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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영업익 6813억…환율·파업 영향 45%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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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영업익 6813억…환율·파업 영향 45%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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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1분기 매출 22조4천366억원, 영업이익 6천8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0%, 45.5% 감소한 수치입니다.


    글로벌 차량 판매는 1.7% 줄어든 104만9천389대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큰 폭의 원화 강세와 1분기중 이례적으로 발생했던 파업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비자동차부문 실적이 하락하며 전체적인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향후 신차와 SUV, 고급차 중심의 판매 확대를 통해 추가적인 믹스 개선과 인센티브 안정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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