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프랑스의 인증기관과 손잡고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들의 기술 지원에 나섭니다.
CJ오쇼핑은 오늘(26일) `뷰로 베리타스 코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화장품 파트너사들에게 제조·품질관리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뷰로 베리타스`는 프랑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140여개 국 1,400여 곳의 사무소를 두고 있는 국제 제품 검사·인증기관입니다.
CJ오쇼핑은 파트너사의 품질개선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화장품을 판매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손용현 CJ오쇼핑 품질센터 부장은 "지금은 관련 법규 준수여부 등 소극적인 공급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위한 품질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제품 안정성을 확보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