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구FC 김경준에게 제재금 300만원과 출전정지 2경기 징계를 내렸다.
김경준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원정경기 중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선수 정강이를 가격하는 과격한 행동을 했다.
주심은 이날 영상판독 후 김경준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연맹은 경기 중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 2경기를 포함해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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