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9.18

  • 1.18
  • 0.05%
코스닥

692.59

  • 0.56
  • 0.08%
1/3

KB손해보험, 직원 육아부담 덜어줄 '직장 어린이집' 개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B손해보험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직장 어린이집 시설인 `KB합정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KB금융그룹 계열사 직원 자녀뿐만 아니라 KB손해사정과 KB손보CNS에서 근무하는 자회사 직원들의 자녀까지도 입학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연면적 250평, 지상 4층과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진 KB합정어린이집은 4개의 보육실과 함께 도서실, 미술실, 실외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췄으며 만 1세부터 5세 이하의 영유아 65명을 돌보게 됩니다.

또한 모든 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구성하고 친환경 식단을 제공하는 등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주력했다는 설명입니다.

양종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개원한 어린이집이 KB손해보험과 자회사 직원들을 포함한 KB금융그룹 직원 모두의 육아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고, 회사 내 상생의 문화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