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SK하이닉스 "3D낸드 전용 M15 공장 조기 오픈 가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3D낸드 전용 M15 공장 조기 오픈 가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하이닉스가 3D낸드 전용 공장인 청주 M15 공장의 조기 가동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오늘(24일) 실적 컨펀런스 콜에서 SK하이닉스는 "확정은 아니지만 청주 M15 공장이 연말보다 빠른 시기에 클린룸을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M15 공장은 23만4000㎡의 면적에 15조원 이상이 투입된 삼성전자의 평택공장과 LG디스플레이의 파주 공장 등을 일컽는 이른바 메가팩토리입니다.
    이 공장이 조기 완공돼 가동에 들어가면 그간 D램에 편중돼 있다는 평가를 받던 SK하이닉스의 사업구조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중국 D램 공장 확장 관련해서도 "중국은 예상대로 올해 말에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전망에 대해 묻는 질문에 "공급은 올 하반기까지 여전히 부족할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고객사들이 하반기 물량을 확보하는 데 우선을 두고 있다"라며 "시장 가격은 이러한 기조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