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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마마에프앤비(MAMA F&B)', 건강 한상 '소고기 제비추리'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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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프랜차이즈 마마에프앤비가 운영하는 된장찌개 전문 브랜드 `마마된장`이 4월 10일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마된장은 2014년 부산 서면 시장에서 시작해 4~50년 전통의 부산 맛집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며, 지난 해 서울 종각까지 진출한 된장찌개 전문 외식 브랜드다. 대표 메뉴는 조미료를 넣지 않고 육수부터 된장까지 우리 농산물로 만든 된장찌개. 마마된장은 이 1인 된장찌개 메뉴를 통해 `부산 맛집` `서울 맛집`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점심시간 웨이팅은 기본 `엄마 손맛 한국 가정식 전문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마마에프앤비가 출시한 신메뉴는 `초리구이 한상차림`으로, 소 특수 부위 제비추리 300g과 푸짐한 해물과 신선한 야채로 맛을 낸 된장 전골이 한상으로 나오는 메뉴다.


제비추리는 목뼈에서 갈비 앞쪽까지 길게 붙어 있는 소 특수부위로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구이용으로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근내지방의 함량이 적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이 때문에 건강식으로도 사용된다.


함께 먹는 된장전골은 된장과 신선한 해물, 버섯과 각종 채소를 함께 넣고 맑게 끓여낸 전골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제비추리를 돌판에 구워 한 입 쌈을 싸 먹고, 전골로 입가심을 하면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김형남 대표는 "오랫동안 진주에서 제비추리와 국밥 식당을 운영해온 어머니의 손맛에 건강한 식재료를 더해 제비추리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부위라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하는 젊은 층도 건강하고 푸짐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초리구이 한상차림`은 4월부터 마마된장 서울 종각역 관철동 본점에서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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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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