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0.00
  • 0.00%
코스닥

915.20

  • 0.00
  • 0.00%
1/3

인천 도색공장 화재, 한때 '대응 2단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천 도색공장 화재, 한때 `대응 2단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13일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또 불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8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차량 도색공장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꺼졌다.
    인천 도색공장 화재를 최초 목격한 목격자는 "검은 연기가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28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차량 4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투입했다가 5분 만에 `대응 1단계`로 낮췄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한다.
    다행이 이날 인천 도색공장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인천 도색공장은 지난 13일 화재로 2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화학 공장과 불과 1㎞가량 떨어진 곳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인천 도색공장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도색공장 화재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