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W의 멤버 렌이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뉴이스트 W의 멤버 렌은 지난 18일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방문,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캠페인 ‘나만의천사만들기 콘테스트’의 일환인 천사 저금통 ‘희망이’와 ‘소망이’를 직접 전달하며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렌이 전달한 저금통 ‘소망이’는 팬들이 직접 이름을 붙여준 것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캠페인에 렌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수많은 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잇따른 캠페인 참여를 보이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렌은 “작년에 팬 분들께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기부를 하시는 등 선행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투병 중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회복되길 바라고 응원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의 렌은 평소 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것은 물론 재능 기부와 자선 벼룩 시장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선행에 꾸준히 앞장서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 오고 있다.
이에 국내외 팬들 또한 렌의 뜻 깊은 선행을 본받아 소아암 어린이 후원, 연탄 후원, 쌀 화환 후원 등 연이은 기부 행렬을 선보여 성숙한 팬 문화를 드러냈을 뿐 아니라 렌의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의 렌은 그룹 활동과 함께 드라마 ‘사자’에 ‘여훈’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