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소속사 모델 체육대회를 맞아 60~70인분의 도시락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요리 지원군으로 모델 이현이 집을 찾았다.
한혜진은 안방에 선물로 가져온 화분을 놓으며 "신혼집이네요.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고 하자, 한혜진은 "남자 있거든"으로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작은방에 전현무 씨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묻자, 전현무는 "입을 막고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