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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NA] 고가주택 최대 0.4% 세금 부과 추진…베트남 비즈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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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주택에 최대 0.4% 세금 부과 추진
베트남 정부가 건물 가치에 따라 세율을 부과하는 내용의 부동산 세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재무부는 3만 달러 이상 건물에 연간 0.4%의 세율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0년까지 국회에 수정안을 제출할 방침이며, 베트남 정부는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연간 최대 13억달러 가량 세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호치민-모스크바 증권거래소 MOU 체결
호치민 증권거래소와 모스크바 증권거래소가 협력 강화·확대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의 주식 거래 규모는 세계 13위 수준입니다.
응웬 티 호앙 란 호치민증권거래소 부의장은 이번 MOU가 양국 투자자들에게 투자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베트남 총리 "물류비용 GDP 16% 수준 목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2025년까지 물류비를 국내총생산의 16% 수준까지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물류비는 현재 국내총생산의 20.9% 수준으로, 중국과 태국, 일본, EU 등에 비해 높은 수치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국제 자유무역협정 등을 통해 물류비 절감과 사업환경 개선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호아 빈 수력발전소에 3억5,380만달러 투자
찐 딩 중 베트남 부총리가 현지에서 2번째 규모인 호아 빈 수력발전소의 확장을 승인했습니다.
총 투자액은 3억5,380만 달러로, 확장이 완료되면 발전소 평균 전력이 4,790만 킬로와트시에 이를 전망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이번 확장으로 국가 전력 생산을 높이고 홍수 때 수력 이용을 극대화할 우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하노이시, 무인편의점·자판기 확대 운영
하노이 시가 전자상거래 개발 계획의 하나로 무인편의점과 자판기 운영을 확대합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온라인쇼핑 비율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퍼센트 포인트 증가한 66퍼센트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유통·소매·전기·수도·통신 등의 사용료 가운데 85%를 현금이 필요없는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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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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