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 종영 소감 “많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 부은 작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 종영 소감 “많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 부은 작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순수함과 엉뚱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가진 봉두식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손승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승원은 “안녕하세요. 배우 손승원입니다. 첫 방송을 시작한 지난 2월부터 종영까지 여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봉두식’이라는 유쾌한 캐릭터를 통해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고, 그래서 더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한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라며 첫 코믹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함께 호흡했던 모든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후에도 더 좋은 모습과 연기로 찾아뵐 테니까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으라차차 와이키키’ 하세요!”라며 거듭 감사함을 드러냈다.


    손승원은 극 초반 정 많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순수함을 선보이다가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 유발은 물론, 진지함, 슬픔, 수줍음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7일 20부작으로 종영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