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감동 준 더치페이 발언 화제 "여자들이 안 사는 게 아니라..."
선다방 유인나가 대중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선다방 유인나의 개념 발언 때문으로 보인다. 워낙 선다방 자체가 핫이슈 프로그램인 까닭에 출연진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핫이슈이지만 유인나 발언은 주요 포털 검색어로 등극할 만큼,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선다방 유인나 뿐 아니라, 다른 출연진들도 개념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프로그램의 인지도도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선다방 시청자 게시판은 ‘논쟁’ 보다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고, 이는 선다방에 대한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 연상 연하 맞선 남녀를 지켜보며 조언을 해주는 MC로 출연 중인 유인나가 연애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발언을 쏟아내면서 말 그대로 유인나 전성시대를 그려내고 있다.
유인나는 최근 더치페이와 관련해 "여자들이 안 사는 게 아니라 타이밍을 못 잡는 것으로, 여성들이 진심으로 계산을 하고 싶지만, 상대 남성이 자기가 산다고 말하면 예의인 것 같아서 안 하는 것도 있다"며 여성들의 심정을 변호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다방 유인나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선다방을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유인나만 보인다” “유인나 갈수록 예뻐요. 핏과 목선 등 완벽해” “유인나의 실루엣 조차 감동”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 중인 `선다방`의 위치는 종로구 삼청동으로 알려져 있다. 최성윤 PD는 선다방에 대해 "여성 분들이 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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