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골이식재 승인을 얻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선(29.77%)까지 오르며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지난 12일 미국 라퓨젠 DBM에 대한 승인을 미 FDA로부터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등하며 신약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겁니다.
이번 FDA승인을 통해 향후 전세계 근골격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