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 역세권(예정), 풍부한 생활 인프라, 녹지시설 등을 자랑하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주택홍보관이 지난 3월 28일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실제 지난 28일 오후 3시께 메트로카운티 2차 주택홍보관에는 관계자 측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혼잡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59㎡, 84㎡으로 이뤄진 모델하우스 입구에는 4-bay로 구성된 팬트리, 알파룸 등의 실속 평면을 직접 보기 위한 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같은 인기를 받고 있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강남, 여의도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7호선과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신풍역(예정)의 영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해 고속터미널까지 20분 내외면 도달할 수 있고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총 39.6km 구간의 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 정거장(예정)이면 도달할 수 있어 여의도에 직장을 둔 신혼부부 및 3040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신길 근린공원, 도림천 등의 녹지시설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내부 면적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59형 △84형 위주로 구성되며,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8개 동 및 부대시설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대해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와, 쇼핑센터, 인근 교육시설, 교통 프리미엄 등의 요인으로 주택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많은 수요자들이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를 구경하고 갔다"며 "메트로카운티 2차는 앞서 말한 모든 인프라와 실속 구조를 평당 1천400만 원(예정)에 만날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인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을 이용해 주택홍보관을 찾을 예정인 이들은 현장에 많은 인파가 예상되니 점심시간이나 바쁜 시간을 피해서 오면 보다 여유롭게 구경을 마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