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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뉴스] 존 볼턴, 오늘 공식 업무 시작...시리아 화학무기 사태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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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뉴스] 존 볼턴, 오늘 공식 업무 시작...시리아 화학무기 사태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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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C]
    1. 볼턴, 공식 업무 시작…시리아 사태 시험대
    2. 로하니 "핵합의 파기하면 트럼프 후회"
    3. 저커버그, 내일 청문회 시작…막판 준비 한창
    4. 블랙베리 CEO "中 지재권 문제 곧 해결"
    5. 유튜브, 어린이 정보 불법 수집 의혹

    5.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어린이 시청자들의 정보를 불법 수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시민단체 20곳은 연방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유튜브가 `어린이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4.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한 존 첸 블랙베리 CEO는 "중국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국 기업들의 IP 소유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지적재산권 보호에 힘쓰게 되고, 결국 미국이 우려하는 지적재산권 이슈는 해결될 것이다"라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3. 한편 데이터 스캔들로 논란을 겪은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현지시간 1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청문회에 대비해 막판 준비에 한창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는 수요일 시작될 청문회 증언에 앞서 사과 성명문을 발표했으며, 플로리다 민주당 상원인 빌 넬슨의 오피스에서 포착돼 기자들에게 질문 세례를 받았습니다.

    2. 2위 소식입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원자력의 날`을 맞아 가진 대국민 연설에서 "핵 합의를 파기하면 그 대가를 치르는 쪽은 이란이 아니라 결국 미국과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가 될 것"이라며 핵합의를 파기하겠다고 위협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을 어기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적들의 바람과 달리 이란은 난관을 극복해낼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1. 슈퍼 매파로 불리는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대선 의혹, 중국과의 무역분쟁, 북미정상회담, 멕시코 국경분쟁 등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이 되는데요, 첫날부터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 건으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
    1. 트럼프 "다음 달 혹은 6월 초 북미정상회담"
    2. 구로다, 두 번째 임기 시작…"2% 달성 목표"
    3. 트럼프 다음 공격 상대는 태국 및 동남亞
    4. 세계 반도체 생산 설비, 올해 600억$ 최고치
    5. 우버 동남아 떠나자 그랩, 고젝 본격 경쟁

    5.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을 그랩에 매각하고 베트남 영업을 중단한 바 있었죠, 이렇게 우버가 인도네시아 시장도 떠나면서, 그랩과 고젝 같은 다른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전세계 반도체 생산 설비 판매량이 작년 실적을 뛰어넘어 올해에도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작년 566억 달러보다 증가한 600억 달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인데요, 한국과 중국이 투자를 늘리고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3.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화살이 동남아시아, 특히 태국을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신문은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에 포함되는 감시 목록 조건에 태국이 부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2.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어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2% 물가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그는 금융 완화를 축소하는 출구 전략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하지 않았다며, 시기상조라는 점을 분명히 강조했습니다.

    1. 니혼게이자이 1위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또는 6월 초에 북한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북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직접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그들이 그렇게 말했고, 우리도 그렇게 말했다"고 덧붙이며 북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과 북한의 상호 접촉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시켰고요, 더불어 앞으로 북한과는 오랜 세월 계속된 것과는 다른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전세원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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