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6일 연속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질주하고 있다.
9일 오전 8시, 위너의 정규 2집 타이틀 `EVERYDAY`는 멜론,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3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음원 만큼이나 뮤직비디오도 쌍끌이로 인기 몰이 중이다.
위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EVERYDAY`는 현재 984만5724뷰를 돌파, 1000만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말리부의 수려한 풍경과 위너의 옴므파탈 매력이 완벽 조화를 이룬다.
위너는 탁 트인 해변가를 배경으로 여성 댄서들과 함께 그루브한 동작을 펼치는가 하면, 절도 있는 안무로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최근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미국의 거장 감독 데이브 마이어스가 연출을 맡아, `REALLY REALLY`에 이어 특급 케미를 펼쳤다.
화려한 컴백 신호탄과 함께 `믿고 듣는`, `믿고 보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입증한 위너는 앞으로 다양한 예능, 팬 사인회, 팬 미팅, 콘서트 등을 통해 역대급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너는 지난 8일 서울 신촌에서 ‘EVERYD4Y’ 발매 기념 첫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위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