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메이트(대표 임성진)는 크리스천만을 위한 폐쇄형 매칭 소개팅 어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오픈형 소개팅보다 높은 매칭 만족도와 합리적인 후불결제, 멤버쉽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춰 크리스천 싱글 직장인 회원제로 운영된다고 알렸다.
찾아가는 미팅 서비스와 함께 무분별한 양적 매칭이 아닌 회원의 개인별 취향과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과학적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혼정보업체의 장점을 살린 전문 매니저가 프로필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해 꼼꼼한 프로필 작성을 도와주고, 익명 보장 매칭서비스로 이상형에 부합되는 극소수 회원에게만 노출돼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매칭 주선에 그치지 않고 만남 지속을 위한 조율과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크리스천메이트는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예배와 나눔을 함께할 수 있는 크리스천 프라이빗 데이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크리스천을 위한 고민 상담소도 운영 중에 있다.
크리스천메이트 임성진 대표는 “주님을 향한 같은 마음을 가진 신실한 동반자를 찾아 드리기 위해 개발하게 됐으며, 믿음으로 완성되는 평생의 메이트를 주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크리스천메이트 어플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