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1.89

  • 17.41
  • 0.67%
코스닥

750.83

  • 14.23
  • 1.86%
1/4

'봄이 온다' 윤도현, 히트곡 징크스 무엇?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윤도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윤도현은 자신들의 노래가 항상 뒤늦게 빛을 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윤도현은 자신들의 노래가 몇 년을 푹 묵혀야 히트를 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자신들은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너를 보내고’가 잠시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가려고 하는데 히트했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대표 히트곡 중 하나인 ‘나는 나비’ 역시 앨범에 실리지도 못할 곡이었는데 반응이 없었다가 4년 후에 히트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당시에 발표된 신곡 역시 기대가 없다면서 빠르면 한 3년 후에 히트를 치지 않을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평양공연 `봄이 온다` 무대에 섰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