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임무완수` 최완수가 신곡을 발표했다.
2016년 데뷔곡 ‘어디야’가 락트로트, 일명 트록트(t-rock-t) 장르로 락스타일의 트로트 음악이었다면 신곡 ‘제가 쏩니다’는 전통가요에 맞는 색깔로 신나는 브라스 악기들과 흥겨운 멜로디, 재밌는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최완수는 “그간 음악을 시작하고 부모님께 제대로 된 효도를 한 번도 못했는데 제목처럼 꼭 부모님과 도와주신 분들에게 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완수의 신곡 ‘제가 쏩니다’는 소속사 SC컴퍼니의 프로듀싱 팀 피카소리에서 제작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엑소,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등 국내 최정상급 수많은 스타들과 작업한 메타올로지에서 제작했다.
‘제가 쏩니다’ 뮤직비디오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닮은꼴 김민용 씨가 특별출연해 최완수와 열연을 펼쳤다.
한편 최완수의 ‘제가 쏩니다’는 4월 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트로트 임무완수’ 최완수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