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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잘 사는 지은씨’ 정의제, 돌직구 직진 매력에 시청자 설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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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공개된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3회에서 정의제(박우진 역)가 돌직구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정의제는 퇴근 후 박규영(김지은 역)에게 전화를 걸어 분리수거 하는 방법을 물었다. 이어 전화를 끊은 그는 다시 전화해 조금 망설이다 그녀를 집 앞으로 불렀다.

이후 두 사람은 동네 근처에서 만났고, 동네 구석구석을 설명하는 그녀가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는 다정함이 묻어나는 듯 했다. 집에 들어간 후에도 그녀에게 “속 아플까 걱정이네요. 모닝콜 해줄게요. 푹 자요.”라고 문자를 남기며 마음을 전하기도.

이날 정의제는 박규영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설렘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는 페이스북 ‘스낵비디오by딩고’와 유튜브 ‘딩고스토리’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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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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