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6.52

  • 17.90
  • 0.44%
코스닥

919.05

  • 3.85
  • 0.42%
1/3

넷마블, 방탄소년단 '빅히트' 2대 주주 됐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넷마블, 방탄소년단 `빅히트` 2대 주주 됐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넷마블게임즈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가 됐다.
    넷마블게임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 44만5천882주를 2천14억3천여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빅히트 지분 25.71%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넷마블과 빅히트 간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지난 2월 제4회 NTP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 중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월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음원·영화·애니메이션 제작, 유통, 판매, 판권구입, 배급 등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도 했다.
    방 의장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방시혁은 친척 관계로 알려져 있다.
    빅히트는 "재무와 전략적 관점을 함께 갖춘 투자자와 함께하게 돼 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