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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증시라인]먼나라 이웃나라 투자-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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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증시라인]먼나라 이웃나라 투자-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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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출연 :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크레딧 팀장


    Q.> 실제 미국 내에서 무역분쟁 관련해서 어떤 분위기였나요?

    신환종 :


    무역분쟁이라는 것은 경험적으로 1위 패권국이 2위 국과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위기를 느낄 때 나옴.

    또 하나 경기침체가 있을 때 무역분쟁 이슈가 나옴.


    가장 역사가 긴 나라와 가장 역사가 짧은 국가의 대결.

    파국으로 치달을 것으로 생각하진 않지만 앞으로 펀치의 강도가 더 세지긴 할 것.


    Q.>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용이라는 관점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신환종 :


    현재 민주당 지지율은 47%, 공화당 지지율은 40%

    그러나 상원만 놓고 보면 공화당이 우세하고, 하원만 놓고 보면 민주당이 우세.


    여로조사대로라면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힘의 우위를 가져갈 것. 그렇게 된다면 트럼프의 정책도 탄력을 받기 힘듦.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2020년 대선. 최근 트럼프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율이 급등.

    공화당 지지자들만 놓고 봐서는 보호무역주의를 찬성하는 여론이 더 높음.

    Q.> 미국 내에서 트럼프의 외교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가요?

    신환종 :

    미국 내 북미정상회담 찬성이 63%를 기록.

    외교가 안되면 군사옵션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이 작년에는 60% 가까이였지만 현재 45% 수준.

    미국은 대외이슈의 결정이 내부이슈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음. 내부 의견의 변화는 중요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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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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