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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이종수, 백지영에 대시하자 “너 내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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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후 잠적했다. 이 가운데 ‘이글아이’로 활약한 모습이 화제다.
앞서 이종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서 특유의 부담 눈빛을 선보여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X맨’의 인기코너 ‘당연하지’ 게임에서 상대 여성을 닭살 돋게 만드는 느끼한 발언이 ‘부담어록’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종수는 몸풀기 댄스타임부터 백지영에게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당연하지’ 게임에서 만난 이종수는 이글거리는 눈빛을 드러내며 백지영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이종수는 “옛날에 한번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좋아했었다”고 적극 대시했다.
이종수는 “불났을 땐 119, 도둑들 땐 112, 심심할 땐 369, 외로울 때 010-XXX-XXXX” “밥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돈을 많이 쓰면 아깝고, 나이가 들면 슬프지만 지영씨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워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백지영은 “너 내 친구랑 사귀었잖아”라고 받아쳤고, 이종수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백지영은 “걔 시집갔다”고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다. 이종수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매번 여자 게스트를 당황하게 만든 이종수는 백지영의 공격에 무너졌다. MC 유재석은 “‘이글아이’에서 ‘웃긴아이’로 변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종수는 최근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진행하기로 약속한 후 계좌로 비용을 입금받았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연락을 끊고 잠적했고, 현재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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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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