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홈 경기 첫 매진을 기록했다.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개시 3시간여를 앞둔 오후 2시 5분에 2만5천 석이 모두 팔렸다.
전날 홈 개막전을 치른 롯데는 현재 승리 없이 6연패 중이다.
롯데는 2년차 우완 윤성빈(19)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나섰고, NC는 로건 베렛(28)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롯데는 이날 시즌 첫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입장관중 전원에게 붉은색 폴라폴리스를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사직의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사직 올나이트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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