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성형` 발언이 화제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전효성이 강균성에게 “‘박나래의 첫인상에 대해 성형전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잘 자리잡았구나’ 라고 했는데 성형전 얼굴이 예쁘진 않았나봐요?”라고 묻자 “아니 진짜 예뻐요. 나래”라고 모범답안을 말했다.
이에 윤정수가 “너 말을 그렇게 반사적으로 하지 말고 생각을 해서 해라” 라고 강균성에게 핀잔했고 강균성은 이내 “더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얼굴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짓게 했다.
앞선 방송분에서는 박성준이 “박나래 씨는 얼굴에 수술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관상을 보기 위해 사진을 받았는데 박나래 씨 사진은 여러 장을 주시더라”라며 성형 전, 쌍커풀과 앞트임 1차 수술 후 사진을 받았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어 “원래 얼굴로 봐야 한다. 그래서 관상은 못 본다”며 현재 박나래의 얼굴로는 관상을 볼 수 없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