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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예 강훈-정건주, '이옵빠몰까' 촬영 비하인드…상반된 매력으로 여심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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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강훈, 정건주의 훈훈한 비주얼이 연일 화제다.

강훈과 정건주는 올 초 방영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 동반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기본,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트렌디한 마스크까지 소유해 차세대 스타로서 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29일 공개한 두 배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2018년을 밝힐 라이징 스타의 기운이 느껴진다.

강훈, 정건주는 현재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웹예능 `이옵빠몰까`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오픈된 사진에는 `이옵빠몰까` 포스터 촬영장에서 매력 발산 중인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훈은 장미꽃을 들고 스윗한 미소로 여심을 녹이는가 한편, 정건주는 상남자와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이처럼 상반된 매력으로 여심을 어택하며, 대세 배우로 성장해 가고 있다.

한편, 강훈과 정건주가 출연 중인 JTBC 웹예능 `이옵빠몰까` 시즌2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페이스북,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밖에 정건주는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한 웹드라마 `상사세끼2`에서 인턴 건주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사세끼2`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공식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4월 6일부터는 `상사삼끼2`라는 TV 시리즈로 재편돼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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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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