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30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가구,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로, 2개 단지 중 1단지가 1,568가구, 2단지가 1,942가구입니다.
중소형 면적이 83%에 달하고, 판상형과 타워형, 복층형 평면은 물론, 단독 주택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단지 바로 앞에 한강이 있어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고,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가 인접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풍무역에서 3개 노선 환승이 가능한 김포공항역까지 2개 역이면 갈 수 있습니다.
풍무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한편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3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