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올반·보노보노·데블스도어 등에서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피크닉 도시락을 선보입니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올반 도시락 2종은 올반 매장에서 최상급의 제철 식재료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올반 건강세트는 갓 도정한 쌀밥과 따뜻한 국에 고기, 야채, 과일 등 9가지 반찬으로, 올반 실속세트는 고기, 야채, 장아찌 등 5가지 반찬으로 담백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별미 메뉴로 올반 특제 바비큐 소스를 사용한 등갈비 바비큐 구이와 맥주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올반 순살치킨(후라이드)도 선보였습니다.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의 도시락 8종은 전문 셰프가 신선한 해산물로 바로 만들어 맛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어, 연어, 장어, 새우 등 해산물로 만들어진 명품 스시 8~12개를 담은 ‘스시 세트’부터 채소와 드레싱이 잘 어우러진 믹스 샐러드, 탕수육과 고추잡채 등 인기 중식 메뉴를 더한 ‘스페셜 모듬 세트’까지 총 8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가격은 8000원~2만9000원입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에서는 포장 전용으로 구성한 피크닉 치킨 팩 2종을 선보였습니다. 인기 메뉴인 데블스 프라이드 치킨,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에 감자튀김을 추가 구성해 선보였으며 가격은 매장 판매가격보다 10% 할인한 2만700원, 2만1600원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만족감 높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미엄 메뉴를 도시락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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