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화평면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가평군에 시행하는 `가평 블루핀`이 오픈을 앞두고 화제다. 가평군 읍내리 76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평 블루핀은 지하1층~지상19층, 2개동, 총 119세대(전용면적 63~8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가평군에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주거단지로, 지역 최초 4Bay 설계를 적용해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근 노후한 단지 대비 우수한 특화설계를 갖춰 눈길을 끈다.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천장고와 남향위주 4Bay 설계가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일부 타입의 경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 현관수납장을 적용하여 더 넓은 체감면적을 느낄 수 있다.
입지도 탁월하다. 가평 초ㆍ중교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소형마켓, 재래시장, 가평군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편리하다. 또한, 경춘선 가평역,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에 유리하다.
숲세권과 에코 프리미엄을 내세운 최근 주거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북한강, 가평천, 남이섬, 자라섬, 이화원 등 대한민국 대표 힐링명소를 가까이 두고 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평뮤직빌리지(예정)가 조성되면, 국내 1호 음악도시로서의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10년 만에 탄생한 주거명작 아파트로 동네가 한껏 들떴다"라며, "우수한 제품력, 신뢰할 수 있는 대한토지신탁 시행, 최초라는 타이틀이 맞물려 소비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꾸준한 시세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 덧붙였다.
가평 최초 4Bay 프리미엄 아파트 가평 블루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평읍 가화로 225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