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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녀전' 신혜정, 반전생활 들통 위기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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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녀전’의 신혜정이 숨겨뒀던 반전생활이 들통나며 위기를 마주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 마녀전’ 13~16회 방송에서 스튜어디스와 룸살롱을 오가는 주예빈(신혜정 분)의 반전생활이 들통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예빈은 학력과 신분을 거짓으로 날조해 동해항공에 입사, 스튜어디스와 룸살롱을 오가는 이중생활 중임이 밝혀졌다. 채강민(심형탁 분)이 이 사실을 알아차린 뒤 이를 발목 잡아 예빈을 앞세워 차선희(이다해 분)와 송우진(류수영 분)의 앞길을 훼방 놓는 계획을 세웠다.

또 예빈은 동해항공 모델로 선정되며 과거 도희가 받았던 티아라 왕관을 쓰고 대세 주예빈으로 등극했다. 예빈은 강민과 악수하고 눈길을 주고 받으며 둘만의 은밀한 계략을 확인하는 등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신혜정은 ‘착한 마녀전’에서 항공사 내 최고의 스펙을 가진 스튜어디스 예빈을 연기하며 톡톡 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신혜정이 출연하는 SBS ‘착한 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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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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