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뉴욕증시,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약세…다우 1.7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약세…다우 1.77%↓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G2,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424.69포인트, 1.77% 떨어진 23,533.2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55.43포인트, 2.10% 하락한 2,588.26, 나스닥 지수는 174.01포인트, 2.43% 내린 6,992.67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지수는 혼조세로 출발한 뒤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약 6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고, 곧 중국 역시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맞불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같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우려가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전월대비 3.1%,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기업 투자 지표인 2월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대비 1.8% 늘어났습니다.

    지난 2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0.6% 감소했으나 주택재고는 늘어났습니다.


    국제유가는 감산 연장 기대에 대폭 올랐습니다.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5% 상승한 65.8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