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22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마이애미 2018`에 출연차 출국을 했다.
오전 7시30분경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 유리는 봄과 어울리는 밝은 청자켓에, 선글라스는 스테판크리스티앙 서수경디렉팅 아이템 콜라보제품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줘서 눈길을 끌었다.
`울트라 마이애미`는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페스티벌로, 소녀시대 유리는 DJ 레이든과 함께 무대에 선다. 유리와 레이든은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퓨처베이스 장르의 신곡 `올웨이즈 파인드 유`(Always find you)를 공개했고, 이번 공연에서 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