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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연기 열정 ‘무아지경 대본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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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뜨거운 연기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두준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명불허전 연기력의 비결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두준의 열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윤두준은 쉬는 시간에도,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대본과 한 몸이 된 듯 진지하고 몰입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촬영 후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 내고자 자신의 촬영분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남다른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윤두준의 불타오르는 연기 열정은 매주 월화 달달한 로맨스를 완성해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의 무궁무진한 연기 발전은 앞으로 펼쳐낼 연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20일 밤 10시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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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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