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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RBC "S&P500, 올해 3000선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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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RBC "S&P500, 올해 3000선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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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뉴욕증시, 무역 긴장 고조에 하락세
    CNBC "지난주는 워싱턴, 이번 주는 연준 주목"
    마켓워치 "이제는 투자자들이 Fed에 집중할 때"
    마켓워치 "Fed, 시장 안정 위해 균형 감각 필요"
    RBC "S&P500, 올해 3000선 넘을 것"






    지난주 미국 증시는 무역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며 하락세를 나타냈는데요, US BANK wealth management의 제프 크라베츠에 따르면 지난주 뉴욕증시가 워싱턴에 집중을 한 반면에 이번 주에는 투자자들이 좀 더 경제적인 데이터에 집중을 할 것이고, 또 연준의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제롬 파월 의장 첫 연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켓워치 역시 "It`s time for stock-market investors to refocus on the Fed"라고 보도하면서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는 관세와 정치적 혼란 속에서 좀 빠져나와서 다시 경제 이슈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Fed가 시장을 고요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acrobatic sense of balance` 즉 매우 절묘하고 정교한 마치 곡예와 같은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더불어 뱅가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조 데이비스는 점진적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2018년 올해에는 3번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고요, 또 내년에도 역시 3번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시간 전쯤 CNBC에 올라온 기사인데요, 최근 워싱턴 정가의 소용돌이 속에 불마켓이 다소 느릿느릿 조정세를 겪고 있기는 하지만 RBC에 따르면 올해 안에 S&P500지수가 3000선을 뚫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금 수준보다는 약 9% 상승할 것이고, 연간 기준으로는 12%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Calvasina and RBC have a 3,000 price target on the S&P 500 for 2018, representing a roughly 9 percent increase from current levels and 12 percent rise for the full year. The median target on the street is 3,000 - UBS holds the highest target at 3,150 while Morgan Stanley is the lowest at 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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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전세원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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