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이혜영, tvN 주말극 `무법변호사` 합류
이혜영 최민수가 주말극에서 한 배를 타게 됐다.
배우 최민수와 이혜영이 tvN 새 주말극 `무법변호사`에 출연하기로 한 것.
`무법변호사`의 홍보사 더 틱톡은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첫 방송 할 `무법변호사`에 최민수와 이혜영이 출연해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고 16일 소개했다.
앞서 이준기, 서예지가 캐스팅된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MBC TV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최민수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권력욕에 휩싸인 조폭 출신의 재벌 회장 안오주를 연기한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를 통해 관록의 대배우와 카리스마 있는 어머니를 자유자재로 오갔던 이해영은 한 도시를 주무르는 `검은 손` 차문숙 역을 맡았다.
5월 12일 밤 9시 첫 방송.
이혜영 최민수 (사진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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