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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크레인 사고, 버스정류장 사람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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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크레인 사고, 버스정류장 사람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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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큰일 날 뻔..` 용인서 크레인이 버스정류장 덮치는 사고



용인 크레인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16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용인에서 발생한 이날 크레인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버스정류장 사람들이 있었더라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용인 경찰에 따르면 이날 크레인 사고는 공사 관계자들이 이동식 크레인을 이용해 철제 H빔을 옮기던 중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크레인이 넘어져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 경찰은 정확한 크레인 붕괴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용인 크레인 사고 (사진 =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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