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부동산 관련한 질문을 하고 답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가 나옵니다.
직방은 부동산 전문가와 제작한 인터뷰 방송 프로그램 `직터뷰(직접 물어보면 터놓고 대답하는 부동산 인터뷰)`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직터뷰는 빠숑(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 월천대사(월천재테크 이주현 대표)와 함께 진행합니다.
회당 10분 분량으로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전문가가 명쾌한 답을 제공합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 직방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직방 주거연구소, 부동산 캐스트),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직터뷰의 주제는 `서울 집값, 떨어질까요? 계속 오를까요?`였습니다.
`집값이 더 오를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빠숑은 "정상적인 시장이라고 하면 인플레이션만큼은 오른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직방 빅데이터랩에 따르면 서울과 세종은 지난 1년 사이 아파트 시세가 각각 18.6%, 15.5% 오른 반면, 경상남도와 울산은 각각 4.2%, 3.6%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5년 전 대비 전국 시세는 모두 올랐습니다.
총 8화로 제작된 직터뷰는 앞으로 `강남 아파트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요?`, `서울에서 주목할 만한 지역은 어디? 등 부동산 관련 관심사를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