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2월 주택매매 거래량 7만여 건…전년보다 9.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월 주택매매 거래량 7만여 건…전년보다 9.8%↑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토교통부는 2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9,679건으로, 지난해 2월(6만3,484건)보다 9.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 간 2월 평균 거래량인 6만5,622건 보다도 6.2% 오른 수준으로, 2월 거래량은 2016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만538건을 나타내며, 전년 동월대비 42.4% 증가한 반면, 지방(29,141건)은 16.8% 감소했습니다.


    2월 아파트 거래량은 4만9,366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1% 증가했습니다.

    연립·다세대(1만2,112건), 단독·다가구주택(8,201건) 거래량은 각각 9.0%, 15.7%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6만4,237건으로 지난 달과 비교해 9.7% 증가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4%로, 1월과 비교해 2.1.%p 소폭 줄었습니다.

    지역별 전월세거래량은 수도권 거래량이 10만5,745건, 지방이 5만8,492건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이 5만3,15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만4,503건, 제주 1,039건, 부산 9,449건, 경남 7,291건 순이었습니다.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