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 부동산 개발회사 엠디엠플러스(대표이사 구명완)와 업무협약을 맺고, 엠디엠플러스가 분양하는 주거공간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적용단지는 오는 15일 분양에 들어가는‘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 내에 적용된 `스마트홈`서비스와 더불어 주차관제, CCTV, 무인택배, 공동현관 등 주요 기능을 통합앱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입주민들의 실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주거공간과 인프라 설계에 활용합니다.
SK텔레콤은 국내 40여개 건설사 및 삼성전자?LG전자 등 제조업체들과 제휴해 안정적인 IoT 서비스를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