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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 3경기, 스즈키 마리야 살벌한 맹공격 - 송효경 선수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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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 3경기.
3경기 계약급 (MMA/-53.5KG) : 스즈키 마리야(일본) VS 송효경(대한민국) / 5분2R





오늘(12일) 저녁 8시경,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 3경기 중. 3경기의 주인공은 사무라 도장 소속의 스즈키 마리야와 와일드 짐 소속의 송효경이다. 스즈키 마리야 선수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맹공격을 퍼부어, 송효경 선수는 KO패를 당했다. 그는 결국, 우측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엔젤스파이팅은 대표 박호준을 필두로 회장 배우 정준호, 수석대회장 조도현, 대회장 이일준, 수석부대표 김봉주, 수석고문 배우 이창훈, 방송인 조영구, 기업인 고문 안경옥, 차원웅, 이상협 등의 유명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기부해오고 있는 자선 격투 단체다.

※ <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은 행사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엔젤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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