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 2경기, 3:0 유상훈 선수 승리!
라이트급 (MMA/ -70.4KG) : 이동영(대한민국) VS 유상훈(대한민국) / 5분2R
오늘(12일) 저녁 7시 30분경, 서울 KBS 아레나홀.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 2경기는 유상훈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2경기의 주인공은 부천 트라이스톤 소속의 이동영과 팀 매드 소속의 유상훈이었다. 유상훈 선수는 2경기를 여유를 가지고 리드했다. 이동영 선수를 라운드에 거뜬히 눕혀 버리기도 했다. 심판은 전원 일치 판정(3:0)으로 유상훈 선수의 손을 들어줬다. 유상훈 선수는 경기 내내 웃음을 보이며 상대 선수의 심리를 자극했다. 유연하고 자신 있게 움직였다.
엔젤스파이팅은 대표 박호준을 필두로 회장 배우 정준호, 수석대회장 조도현, 대회장 이일준, 수석부대표 김봉주, 수석고문 배우 이창훈, 방송인 조영구, 기업인 고문 안경옥, 차원웅, 이상협 등의 유명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기부해오고 있는 자선 격투 단체다.
※ <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은 행사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엔젤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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