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정완규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오늘(9일) 오후 4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완규 전 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에서 시장감독과장, 자본시장과장, 자산운용과장, 공정시장과장 등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정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12일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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