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한빗코가 오는 12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한빗코는 오직 암호화폐만으로 거래하는 국내 최초의 거래소 모델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거래소 내 기축통화로 활용해 거래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빗코는 검증된 상위 가상화폐부터 거래를 시작하며, 가상화폐 간 거래도 지원할 계획이며, 코인 간 거래(가상화폐-가상화폐 간 거래)를 먼저 지원한다.
한빗코는 서버 다운 없는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오토 스케일링 시스템`도 도입했다.
한빗코 관계자는 "회사의 장점은 VIP 서비스, 세그윗(SegWit) 지갑, 오토스케일링 서버, 콜드월렛, 그리고 보안을 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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