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32

  • 26.70
  • 0.65%
코스닥

918.79

  • 3.59
  • 0.39%
1/3

[가상화폐 뉴스] '미국발 악재'...비트코인 가격 급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뉴스] `미국발 악재`...비트코인 가격 급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증권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성명서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강한 경고를 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사진=코인데스크 캡처)
    SEC는 7일(현지시간) 성명서에서 "미 연방증권법에서 정의한 거래소처럼 운영되고 있는 암호화폐 플랫폼은 반드시 SEC에 등록돼 규제를 받아야할 것"이라며 "다양한 거래소들이 등록업체인양 투자자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SEC는 ICO 등 가상화폐 시장에 규제 수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SEC의 성명서가 발표되자 비트코인 가격은 10% 가까이 급락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현재 비트코인은 1만 달러선이 무너졌고, 이더리움은 76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같은 시각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날대비 7.81% 하락한 111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7.18% 내린 85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