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안이 봄 기운을 불러일으켰다.
서이안이 자신의 개인 SNS을 통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서이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투명한 피부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은 서이안은 붉은 동백꽃 사이에서도 묻히지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기도.
이어 서이안은 싱그러운 나뭇잎 앞에서 어딘가를 쳐다보며 소녀처럼 쑥스러워 하는 모습은 물론, 따사로운 햇볕 사이로 봄을 닮은 화사한 미소를 선보여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서이안의 심플한 패션 센스도 엿볼 수 있었다. 흰 니트에 회색 머플러를 매치하면서 무드 있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수수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고, 화려한 패턴의 가디건에 라임색 앙고라 니트로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한꺼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서이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