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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악몽' 드림캐쳐, 첫 콘서트 앞두고 소감 전해 '다 같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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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첫 콘서트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캐쳐가 오는 10일 서울시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되는 첫 콘서트 `월컴 투 더 드림 월드(WELCOME TO THE DREAM WORLD)` 개최에 앞서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드림캐쳐는 "드디어 손꼽아 기다렸던 첫 공식 콘서트를 열게 되어서 정말 꿈만 같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너무 떨려서 멤버들끼리 한동안 계속 쳐다보기만 했다"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던 멤버들과 팬들이 생각나서 울컥한 것도 있다"고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이어 리더 지유는 "팬 분들과 같이 놀 준비가 됐다. 저희와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신나는 기분 그대로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며 "드림캐쳐를 늘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지금도 열심히 연습 중이다. 스페셜 무대도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드림캐쳐는 특유의 `악몽`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그동안 선보였던 각종 넘버들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스페셜 커버 무대 소식에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일본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를 개최했다. 일곱 멤버들은 남미에 이어 유럽 7개국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럽 각국의 드림캐쳐 팬들은 드림캐쳐를 위해 `한국어 떼창`을 선물한 것은 물론 자국의 국기에 메시지를 쓰는 등 지구 반대편에서도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의 첫 콘서트 `월컴 투 더 드림 월드(WELCOME TO THE DREAM WORLD)`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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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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