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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뉴스] 中 외교부, 北 비핵화 추진 지지

日 도요타, 디젤차 유럽 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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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南-北 협상 발표 매우 긍정적"

2. 로저스 "금리o무역 겹악재…'블랙먼데이' 우려

3. EU, 美에 25% 보복관세 맞대응 움직임

4 스페이스X, 50번째 발사…최대 크기 위성 탑재

5. 핌코 "원자재 전망 밝다…천연가스 가장 유망"

5. 글로벌 자산운용사 핌코는 원자재 전반에 대해 '비중확대 포지션을 취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핌코는, 천연가스 재고는 수출증가에 힘입어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천연가스 전망이 가장 유망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4. 스페이스X의 팰콘9이 어제 50번째 발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에 발사한 로켓에는 사상 최대 크기의 위성이 탑재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블룸버그는, 우주기반 네트워크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3. 유럽이 미국에 보복관세로 맞대응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U는 이번에 구체적 품목으로 생필품과, 오토바이, 선박 등 총 100여개의 품목을 언급하며 미국과 같은 25% 관세 부과를 논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2.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회장이 주요국 증시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그는 최근 FANG주들이 고 평가 되어있고, 금리인상과 무역전쟁 등 악재가 겹치면서 블랙먼데이가 또 올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북한의 비핵화 협상 제안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이번 합의는 전세계에 매우 좋은 일이고, 협상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게 노력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는데요, 이어, 4월 예정된 남 북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1. 韓 특사단 결과 환영…비핵화 추진 지지

2. 시진핑, 국방 이어 외교예산 15% 늘려

3. 中, 136조 원 대규모 감세 본격화

4. 中 관광수익, 918조 원…新 성장엔진

5. 日 도요타, 디젤차 유럽 판매 종료

5. 유럽 내 환경 규제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일본 도요타도 유럽 내 디젤차 판매를 종료한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지난 해 중국 관광수익이 918조원을 기록하며, 중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관광산업이 정부 지원으로 연간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면서, 중국 여행 업계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중국 정부가 올해도 136조원 규모의 감세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은 국가 경쟁력 개선과 기업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언급했는데요, 언론은, 미국으로 유출되는 자금을 의식한 결과라고 보도했습니다.

2. 이번 전인대에서 공개된 예산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는 올해 외교예산을 15% 늘려 10조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이번 외교예산은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관련한, 각국 해외 인프라에 대거 투입될 전망입니다.

1. 어제 특사단 방북 결과에 중국 외신들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고, 4월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 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는데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를 이루어 내는데 중국도 맡은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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