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3.96

  • 15.83
  • 0.62%
코스닥

740.36

  • 6.59
  • 0.88%
1/5

부광약품, 동남아에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수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광약품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에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을 본격 수출합니다.

부광약품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인터내셔널을 통해 필리핀 판매를 시작으로 베트남과 미얀마, 캄보디아에 판매 허가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덱시드(정)`은 지난 2014년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해 발매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기존 치옥트산 치료제의 주활성 성분만 분리해 효과는 유지하고 환자의 복약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의약품입니다.

회사측은 올 하반기부터 동남아국가에서 본격적으로 발매가 시작되는 만큼 각 나라별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